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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마을 풍향동 설맞이 온정나눔 행사

기사입력 2024.02.0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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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이웃 121세대와 경로당 5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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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떡국떡 과일 나눔 행사에 참여한 풍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해나라 어린이집 친구들

     

    학예마을 풍향 정() & “설맞이 떡국 떡과 과일”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선화)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해나라어린이집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떡국떡과 과일을 준비하고 해나라어린이집 원생들이 효()와 동심을 담은 한과선물꾸러미를 만들었다 이어 손주(아동)와 협의체가 함께 수성 경로당(회장 박순남)외 관내 4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다니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향동 돌봄이웃 121세대도 꼼꼼하게 챙겨 즐거운 설명절이 되도록 준비했다.  

     

    박선화 풍향동장은 명절을 맞아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 뵙는 것은 우리민족 고유 전통으로 학예마을의 자랑이다.”라며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성경로당 박순남회장은 "명절마다 동네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박선화동장에게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우리 풍향동이 따뜻한 온기 가득한 동네가 되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설 하루 앞두고 풍향동에는 따뜻한 온기가 가득함을 취재 뒷이야기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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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경로당 어르신들께 세배하러 가고 있는 해나라어린이집 친구들과 풍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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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수성경로당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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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나라어린이집 친구들이 경로당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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