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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뉴스=이선미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주민자치회는 24일 광주교육대학교 반다비 2층 체육센터에서‘ 제2023년 풍향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하여 유공주민 표창 및 축사에는 ▲ 문인 북구청장 ▲ 조오섭 북갑 국회의원 ▲ 허승준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 신수정 시의원 ▲ 김영순, 최기영, 이숙희, 정상용 풍향동 지역구 의원 ▲ 김동수 북구 주민자치협의회장 ▲ 이상재 풍향구역 재개발 조합장 등 50여 내빈이 자리했다.
이번 주민총회를 위해 풍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부터 2024년 마을의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4개의 의제를 선정하여 투표를 진행했다. 행복문예 송봉애분과장의 진행으로 주민 투표 결과 “주민건강을 위한 맨발걷기 길 조성” 이 2024년 풍향동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으로 선정됐다.
문창희 풍향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준비하면서 주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선정된 4개 의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선화 풍향동장은 “이번 주민총회가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과 풍향동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 주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풍향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복기획분과 김선봉 분과장과 풍향동 학생 대표 김채은양의 사회로 ▲ 식전공연(3팀) ▲개회 및 국민의례 ▲ 내빈소개 ▲ 유공주민 표창 ▲ 개회사 및 축사 ▲ 주민자치 성과영상 시청 ▲ 기념촬영 ▲ 2024년 의제발표 및 현장투표 ▲ 마을사진전 영상, 라인댄스 공연 ▲ 순위 발표 및 의결 ▲ 힐링 웃음교실 순서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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