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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중앙교회 53주년기념 전교인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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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풍향중앙교회 53주년기념 전교인 야유회

6월 6일 80명 성도 참여 해남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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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주년 기념 야유회 참여한 풍향중앙교회 성도님들 신지해수욕장

 

광주풍향중앙교회(담임 안현식목사) 설립 53주년 기념 전교인 야유회가 6월 6일(화)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수국 꽃밭)과 

완도 전망대,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준비위원장 안규정안수집사는 무엇보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서 만족도 높은 야유회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집사는 한달 전부터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준 안수집사들의 헌신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며 당회와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차량 4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야유회는 아침 7시에 출발해서 

9시 해남도착 수국꽃 관람 후 완도로 이동해 회센터에서 오찬를 가졌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완도의 자랑 전망대와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포도나무목장과 정진영집사 외 다수의 후원으로 풍족하게 진행되었다는 주최측의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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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야유회를 출발하면서 서방시장을 지나고 있다.

 

6월 6일 이른 아침 7시 80여명의 풍향중앙교회 성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버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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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라기목장 목원들이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주바라기목장 목자 문형철안수집사, 목녀 김선임집사가 섬기는 목원들과 함께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야유회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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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목장 목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추억으로 만들고 있다.

 

아름다운목장 목자 유정순권사와 목녀 신춘옥권사가 섬기는 목장이다. 지난 부활절 전교인 엎드림 새벽예배에 최우수상을 받았던 기도하는 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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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전망대에서 청정 완도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긴다.

 

전망대에서 시원한 완도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일점 민옥남집사와 풍향중앙교회 멋진 남자들이다. 이날 그리스 박영란선교사는 사랑과 헌신이 몸에 베여 있는 귀하고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풍향중앙교회 미래가 소망이 있음을 전했다. 이후 주최측 주관으로 개인, 단체, 목장별 사진콘테스트 시상을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당일 6시30분에 해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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