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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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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학교 개선 요구 성명서 발표

사단법인 아동청소년지원센터&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광주지부

늘봄 학교 개선 요구 성명서 발표

정부는 저소득 아동 우선에서 올해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1조1,657억원이 투입되는 늘봄학교를 시행한다. 오전 7시 ’아침돌봄‘에서 정규수업 후 오후8시 ’저녁돌봄’까지 운영하고 초등돌봄과 방과후 활동을 통합하여 2024년 초등 1학년, 2025년 초등 2학년, 2026년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 4월 27일(수),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광주지부와 사단법인 아동청소년지원센터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국회에 상정되었던 ‘아동돌봄특별법안’은 중앙의 컨트롤타워를 통해 통합적 돌봄 시스템으로 마련하고자 했지만, 총리실과 교육부 소관 문제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그런데 교육부가 독자적으로 늘봄학교를 시행함으로써 마을 돌봄 기관인 지역아동센터에까지 여파를 남기게 됨에 따라 반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성명은 첫째, 학교는 학습과 교육에 전념하고돌봄은 지방정부의 돌봄전문가에게 맡길 것. 둘째, 학교는 3시 하교를 시행할것. 셋째, 학교는 돌봄 기관의 학교 내 진입과 설치,독립적 운영을 조성하고관련 예산도통합, 조정할 것. 넷째, 총리실 산하 돌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관련법을 조속히 제정하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늘봄학교 정책 반대하는 성명서 발표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의 모습이다 졸속 늘봄학교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는 미리내지역아동센터 김센터장과 소속 센터장들의 모습이다.

학예마을 풍향동 설맞이 온정나눔 행사

돌봄이웃 121세대와 경로당 5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학예마을 풍향동 설맞이 온정나눔 행사

설맞이 떡국떡 과일 나눔 행사에 참여한 풍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해나라 어린이집 친구들 학예마을 풍향 정(情) & “설맞이 떡국 떡과 과일”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선화)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해나라어린이집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떡국떡과 과일을 준비하고 해나라어린이집 원생들이 효(孝)와 동심을 담은 한과선물꾸러미를 만들었다 이어 손주(아동)와 협의체가 함께수성 경로당(회장 박순남)외관내 4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다니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향동 돌봄이웃 121세대도 꼼꼼하게 챙겨 즐거운 설명절이 되도록 준비했다. 박선화 풍향동장은 “명절을 맞아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 뵙는 것은 우리민족 고유 전통으로 학예마을의 자랑이다.”라며,“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수성경로당 박순남회장은 "명절마다 동네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박선화동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풍향동이 따뜻한 온기 가득한 동네가 되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설 하루 앞두고 풍향동에는 따뜻한 온기가 가득함을 취재 뒷이야기로 전한다. 동네 경로당 어르신들께 세배하러 가고 있는 해나라어린이집 친구들과 풍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모습 풍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수성경로당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있다. 해나라어린이집 친구들이 경로당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드디어" 학예마을에 사랑의 몰래산타가 나타났다.

"드디어" 학예마을에 사랑의 몰래산타가 나타났다.

▲학예마을 사랑의 몰래산타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과 지역아동들이 함께 행복한 추억 남기기 (모아 = 뉴스1) 이선미 기자 =22일 오후 3시, 쌀쌀한 날씨에 풍향동 행정복지센터 앞에는 성탄절 선물과 산타복장의 봉사자들로 분주했다.학예마을에 드디어 ‘사랑의 몰래산타'가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풍향동행정복지센터(박선화 동장)와풍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문창희 위원장)가 주최하고 묵수당 차와문화(김옥임 대표) 다우회 회원들이 함께했다.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청년회, 풍향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참여해단합된 풍향동의 모습을 보여줬다. ▲ 박선화 동장은 참여자를 향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풍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이번 사랑의 몰래 산타는 특정 단체의 후원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모여 이뤄진 것이다. 우리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 먼 훗날 더 나은 미래가 되는 초석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학예마을 사랑의 몰래산타는 기존의 선물만 주고 떠나는 산타가 아니라 “ 전통문화와 함께 ” 나눔, 배움 그리고 좋은 추억이 있는 행사였다는 평가이다. ▲ 행사에 참여한 풍향지역아동센터 초 6년 김모 학생은 이날 행사에 참여 후 “ 초등학교 마지막 성탄절에 너무 기억에 남고 이렇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 행사를 마치며 '학예마을 사랑의 몰래산타'에 참여한 문창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풍향동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기,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훈훈하다. 내년에는 훨씬 기분 좋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움)▲학예마을 사랑의 몰래산타에 초대된 지역아동 청소년들이 차와 문화를 배우고 있다. (나눔)▲행사를 마친 지역아동들이 기대하던 선물을 받고 있다. ▲ 사랑의 몰래산타 재능기부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해금연주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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