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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래교육 혁신포럼

기사입력 2022.04.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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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배후보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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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장 가운데 배상현교수(조선대), 좌측 이두휴교수(전남대), 송윤미교사 우측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 학부모 전현숙님

     

    광주미래교육혁신포럼(이하 포럼)이 윤석열 시대, 광주미래교육에 대해 논하는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포럼은 15()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위 회의실에서 ‘4차혁명과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을 역임했던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발제자로 참석해 디지털 시대에 미래교육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부가 조성하는 미래 학교방향을 설명하고 미래교육원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해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을 역임한 김인철 한국외대 전 총장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로 지명되면서, 정치적으로 첨예한 초등·중등 교육 정책 현안들이 많아 험로가 이어질 것이라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배상현 조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이두휴 전남대학교 교수, 정현숙 학부모, 송윤미 교사가 참여했다.

     

     한편 포럼은 기초학력 문제, 미래교육 등 광주교육 현안과 관련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주 교육의 현안을 거침없이 전문가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고 전했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중장기적 교육내실화와 교육현안 공론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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