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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래교육 혁신포럼 열린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22.03.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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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육 12년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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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5일(금)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위 회의실에서 열린 패널들 모습

     

    광주미래교육 혁신포럼(이하 혁신포럼, 수석상임대표 오재일)은 위드 코로나 시대 광주교육 대전환 시기에, 광주 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찾기 위한 광주교육 대전환 제 2차 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교육 12,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25()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위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제2차 열린토론회는 지난 12년의 광주교육의 성과와 의미를 진단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재근 전 중등교장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1차 혁신포럼에서 발표한 광주혁신교육 12년 성과와 의미발제문을 검토하고 많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협의를 거쳐, 우수 사업에 선정된 26개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혁신학교 운영, 사립 교원 교육청 위탁채용 확대, 학력저하 논란에 대해서는 이날 참여한 패널들의 의견을 듣고 교육활동가 및 방청객과의 공개토론도 진행했다.

     

    또한,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교육 공약을 살펴보고 흔들릴 교육 정책에 대해 준비하고 나아갈 교육방향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정미경 학부모네트워크 대표의 사회로, 동신대학교 박정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김호림 사단법인 꿈과도전 이사장과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장세호 학부모가 참여하여 각자의 위치와 관심분야에 대해 느낀 점과 대책에 대해 효과적인 토론을 했다는 평가이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방역수칙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광주교육에 방향을 제시 할거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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