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저출산 대응 민관협력네트워크 성과보고회(위원장 김형수)가 2021년 12월 17일(금) 15시- 16시10분까지 여성커뮤니티센터(효죽공영주차장 3층에서 개최되었다.

네트워크 추진 위원 13인과 공무원 3명 등 16명의 위원들이 코로나 상황에 의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대면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저출산아동친화 담당 최경미계장의 개회로 아동복지과장의 인사말 추진위원장 대리 가족친화 분과장 안현식위원의 인사말과 함께 참여위원들이 소개되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저출산대응 협력사업 추진사항보고, 저출산대응 홍보영상 시청과 2022년 저출산 극복 시책 발굴 및 방향수립, 힐링체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북구 출생아 수가 작년대비 11월 기준 약 17%가 증가했으며, 광주광역시 전체 출생아 수 653명 증가에서 북구의 출생아 수는 336명으로 광주광역시 53%에 해당되는 성과를 냈다. 

북구 출산정책 실적으로 자체 출산정책 신규 우수사례로 "놀이환경 조성 사업(놀이돌봄 프로젝트) , 저출산 대응 홍보영상 제작 및 캠페인, 아동 및 직원 정책제안 및 온라인 인식도 조사, 

생애주기별 인구학교 및 민 관협력 사업추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이다.  2022년 북구 저출산 대응 추진 방안으로 인식개선분과에서는 청년 진로체험, 교육관련 결혼과 출산 등 미래설계 프로그램 운영, 

결혼친화 분과에서는 방송사 연계를 통한 청년공감토론 콘서트 사업 확대, 출산 친화분과 여성병워내 지원사업(학대예방, 스트레스 해소, 부모교육, 

가족친화분과에서는 북구형 AI틈새 돌봄과 꿈나무 실내 놀이터 설치 등을 활용할계획이다. 

북구청은 출생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북구 기독교교단협의회와 광주 CBS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저출산 대응에 가장 앞장서고 있다. 2022년 북구 처출산 대응추진팀의 성과가 기대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