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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원교회 임직및 은퇴 감사예배

기사입력 2021.10.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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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창립 68주년 기념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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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종필담임목사와 임직, 은퇴자들과 기념 촬영

     

    광주지원교회(여필종목사 시무)는 교회 창립 68주년 기념 2021 임직식과 은퇴식을 10월23일(토) 오후 2시 본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여필종 담임목사 인도로 기도 동일시찰장 전보규목사(화순보월교회), 성경봉독 노회 서기 함형규목사(화순남부교회), 특송 김권일집사. 설교 동광주노회장 윤영목사(화순대광)는 출애굽기 31장1-5에서 " 부르고, 세워 "라는 제목으로 임직자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이어 장로장립 김석윤, 안수집사 송정관, 임동은, 서안종의 안수기도와 공포를 통하여 새로운 직분에 임직했으며, 권사취임 박윤희, 장덕순, 감민혜, 최순, 민광필, 김나영, 김혜영B, 이희정, 손은진, 정인숙 취임기도와 공포. 명예권사추대 전건숙, 김수임, 박미애, 김재자, 김혜영A, 김순애 추대기도와 공포로 취임및 추대되었다. 임직자권면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서기 고광석목사(광주서광교회)는 "20명의 임직자가 걸림돌이 아니라 담임목사의 목회에 디딤돌이 되라고" 전했으며, 교우권면은 이승범목사(애양교회)는 하나님 앞에 교회 부흥을 위해 동역자가 되어 인정하고 높여주며 사역을 감당하라고 전했다.  

     

    3부 은퇴식에서는 장로은퇴 이왕무, 김백준, 이종석. 권사은퇴 추성애, 이순덕, 김명숙를 위해 여필종목사의 은퇴기도와 은퇴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은퇴자 권면은 안현식목사(풍향중앙교회)는 왕상20장11절 말씀을 통해 "갑옷을 입을때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벗을때 자랑함을 기억하고  교회질서에 따라 직분은 내려 놓지만 사랑과 섬김의 사역은 계속됨을 강조했다. 축도는 광주지원교회 원로 문영주목사 순으로 모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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