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선교는 주님이 오실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예장합동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이자 C&M선교회 회장으로 섬기는 선계명목사는 지난 22일 C&M선교회를 통해 새롭게 선교사역을 시작하는 김규동선교사에게 D국의 선교현장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이웃과 사역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재를 털어 1천만원의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선계명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적으로도 힘들고 선교적으로도 힘든 상황이지만, 마게도냐의 교회가 자신들의 어려움중에서도 기근으로 힘들어하는 예루살렘 교회를 도우며 선교함으로 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이 이루어졌다며 지금 코로나 팬데믹이야 말로 선교에 더욱 힘쓸때임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교회들이 더욱 선교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C&M선교회는 1993년부터 후원회 조직도 없이 홀로 C국선교에 고군분투하던 김규동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해 2017년 창립총회를 통해 세워진 선교회로 회장으로 선계명목사(지구촌교회)가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