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안 빛과소금교회(담임목사 배광수)에서 교회 창립 2008년 12주년을 맞아 2020년11월22일 주일 오후 2시30분 서사명 김아가페(언약,희) 선교사를 요르단에 파송하는 예배를 드렸다.
찬송가 507장을 다함께 부른 후에 선교부장 이기섭장로의 기도, 사도행전1장8절을 중심으로 배광수목사가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리 되라"는 말씀을 전헀다.
2부 파송식에서는 선교사 소개와 선교사 서약, 파송패 수여, 꽃다발 증정, 권면(화순대광교회 윤영목사), 격려사(풍향중앙교회 안현식목사), 선교사 인사(요르단 서사명선교사) 특송(김종찬,최윤식집사)
선교지에 필요한 물품 전달은 남전도회, 여전도회, 한사랑약국(김소연집사) 등 다양한 후원의 손길들로 가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빛과 소금교회는 매년 총수입의 1%씩 선교비로 후원선교사 26명과 기관선교와 국내교회 등 개척당시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선교하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