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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쉼터(빛고을 베다니하우스)' 광주남구에 개관

기사입력 2020.10.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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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선교회 소속 김규동,최미정선교사
    장세호.jpg개관예배 왼쪽 첫번째 김규동선교사, 선계명목사, 서인석목사, 장세호목사

     

    C&M선교회 소속 김규동,최미정선교사는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선교사 쉼터를 개관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빛고을 베다니 하우스'로 명명된 선교관은 김규동, 최미정선교사가 20여년간 사역해온 중국에서 추방을 당한 후 M국선교사역을 준비하던중 코로나19로 출국이 취소되어 광주에 체류중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독지가의 무상임대로 후원을 받아 손수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마련되었다.

     

    C&M선교회는 19일 오후 5시 코로나19로 인해 임원들만 참석한가운데 개관예배를 드렸다. 선계명목사(회장/광주지구촌)의 인도로 찬송가28장, 서인석목사(부회장/새날)기도후 선계명목사는 시편29편1,2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합당한 예배로 돌려드리자"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장세호목사(총무/광주신성)축도로 개관예배를 마쳤다.

     

    이후 김규동선교사는 "코로나19로 국내에 발이 묶인 어려운 상황 중에 주님께서 은혜 주심에 감사하며 지역에 선교사 쉼터가 많이 없어 불편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위치는 광주광역시 남구 구성로 20번길 15-1(월산동)이며, 문의전화는 김규동선교사(010-2510-78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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