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다음세대를 위해 2006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해 오던 대표들이 15년만에 법인 설립에 나섰다. 북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광주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발족하는 등 지역아동센터의 리더들의 모임이어서 더욱 기대가된다. 예은지역아동센터 공동영대표는 북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광산지역아동센터 홍요한 이사는 조선이공대학과 송원대학 외래교수를 맡고 있으며, 안현식 이사장은 현재 광신대학교 사회복지 대학원 외래교수로 활동하는 등 학계와 지역사회 연계 사업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8월25일 창립총회 공고를 했지만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미루다가 광주광역시 1단계 하향 조정으로 인해 10월16일(금) 오전 11시 성황리에 마쳤다. 이사 7인 감사 2인 회원 106명이다.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자립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준비 중인 아동청소년 지원센터의 역활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