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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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주노회 장로연합회 미자립교회 긴급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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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주노회 장로연합회 미자립교회 긴급 지원 나서

코로나로 인한 미자립 교회 지원통한"동반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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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주노회 장로연합회 회장 이성희, 총무 박성구, 고문 김정호장로

 

동광주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 이선희장로)는 지난 임원회에서 코로나로 그동안 여러행사들을 실행하지 못하여 남은 재정을 의미있는 곳에 쓰자는 결의로 노회내 어려운 미자립교회 6곳을 선정하여 교회들을 순방하여 선교비를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금번 순방에는 회장 이선희장로 증경회장 김정호장로 총무 박성구장로가 함께 했으며 순방교회들은 순동교회 엘림교회 예사교회 실로암교회 다누리교회 화순수만교회등으로 광주광역시에 있는 도심교회와 회순군에 있는 농촌교회들로 열악한 실정에 코로나가 겹쳐 교회임대료와 생활비등으로 심각한 위기를 안고 있었다.

 

특히 다누리교회를 시무하는 김충선목사는 본인이 신장투석을 하며 투병중에도 성도들인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주었다.

 

한국교회가 최근 매스컴을 통해 세상사람들로부터 많은 비난과 우려를 받고 있는 이때에 교단의 지도자인 전국의 목사 장로들이 코로나이후를 대비하며 그리스도의 선한 사역을 위해 결단하고 실천해야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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