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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발의 차별금지법의 문제점 및 폐해 심각

기사입력 2020.08.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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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위헌적 법안
    김철진교수님.jpg
    나쁜 차별금지법반대를 위한 광주전남평신도연합이 한자리에 목소리를 높였다

     

    가짜인권! 가짜평등! 차별금지법 STOP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규탄 기자회견이 2020년 8월 6일(목) 10시 장마 비가 내리는 가운데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나쁜 차별금법반대를 위한 광주전남평신도연합회(준비위원장 김철진교수)가 " 평등을 가장한 악법!! 대다수 국민역차별!! 즉각 철회하라!! 는 구호를 외치며 결사항쟁을 다짐했다.


     2020년6월29일 정의당 장혜영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같은당 강은미, 류호정, 배진교, 이은주(정의당 비례당의원), 심상적(정의당), 권인숙, 이동주(더불어 민주당), 강민정(열린민주당), 용혜인(기본소득당)이 서명했다.

     

     준비위원장 김철진교수는 "한국교회 및 교계 연합단체 대부분이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입장이나 일부 단체에서  성적 지향 이 포함되지 않은 차별금지법은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도 존재하지만

     

     정의당 발의 차별금지법은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위헌적이며 나아가 학교, 교회, 가정 등에 심각한 폐해가 예상되는 나쁜 차별금지법 대응을 위하여 단합된 한국교회의 힘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고" 전한다. 

     

    이날  광주전남노회협의회 광주전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광주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 광주, 지역장로회연합회 기독청장년면려회 광주전남지역협의회 한국사회과학회 인권위원회, CE , 주일학교연합회 호남협의회 연한가지공동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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