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1동 적십자 봉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농촌으로 달려갔다. 봉사단이 달려간 곳은 전남 곡성군 복사동면 동암리 윤찬호님 고추밭이다. 전세계적으로 찾아온 코로나는 경제 학교 군대 교회예배 뿐만 아니라 농촌에도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일손이 없어서 추수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떄 단비 같은 봉사단이 도착한 것이다. 윤찬호씨는 이날 " 코로나로 장마로 어려운 상황에 봉사자들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한다. 이들은 농촌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사회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