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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장관, 전남지역 여성정책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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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정옥 장관, 전남지역 여성정책 현장점검 나서






이정옥 장관, 전남지역 여성정책 현장점검 나서
- 여가부 장관, 18일 '전남 양성평등센터·새일센터' 사업 추진상황 점검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5월 18일(월) 오후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전남양성평등센터와 전남광역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 이후 사업 추진현황과 시설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지역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 및 ‘경력단절 등 여성 취업지원 사업’ 현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관점에서의 지역 정책 개선, 지역 밀착형 성평등 교육과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인천, 경기, 전남, 경북 등 4개 지역에 지역양성평등센터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지역양성평등센터 개요 >


목적
성 주류화 및 지역정책 모니터링 등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기관으로, 지역의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통한 성평등 실현에 기여
* 지역성별영향평가센터를 지역양성평등센터로 기능 전환(`19년부터 인천·경기·전남·경북 4개 지역 운영)


사업 내용
(지역 성평등 정책 개선) 지역 주민이 직접 성인지적 관점에서 지역 정책 전반을 모니터링 하여 문제점 도출 후 실제 정책 개선으로 연계 * 주부, 지역 활동가 등으로 모니터링단 구성
(지역 성평등 문화 확산) 지역 주민 주도 민·관 거버넌스 구성 및 주민 참여형 홍보·캠페인 추진으로 공감도 높은 성평등 문화 형성
(지역 성평등 교육 지원) 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운영 및 성평등 교육 활동 모임 지원을 통해 실생활 속 성평등 의식 확산




특히, 전남양성평등센터는 `찾아가는 성평등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지방의회 의원과 청소년, 교사 등 다양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정책 모니터링 활동으로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을 개선하는 등 양성평등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19년 실적)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실시(35회), 성평등 정책 모니터링단 구성·운영(30명)

이정옥 장관은 같은 날 전남광역새로일하기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이후 전남 지역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 지원과 생활방역 추진 현황 등을 살핀다.

전남광역새로일하기센터는 전남 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총괄하는 센터로서 도내 8개 새일센터와 함께 지난해 2,500여 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여성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 (‘19년 취업지원 실적) 구인등록 1,740건 구직등록 4,849건, 취업연계 2,553건


또한 새일센터가 없는 14개 기초자치단체에 16명의 취업상담사를 파견하여 전남 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에 코로나19 위기로 고용 위기를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경력단절예방서비스와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하여 재직 여성과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였다.
* 경력단절예방서비스 :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에 처한 재직여성과 기업을 위한 인사·노무 상담, 긴급돌봄 지원기관 연계, 자문(컨설팅) 지원
* 직업교육훈련 : 온라인 훈련방식 병행,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훈련 추가 발굴, 확대
* 인턴사업 :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 기업도 새일여성 인턴사업 참여가 가능하도록 참여요건 한시적 완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역 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센터가 평등의 가치와 포용성을 확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안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는 여성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업과 새일센터가 더욱 긴밀하게 연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향후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성평등을 체감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양성평등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온라인 등 비대면 접촉을 통한 취업상담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식을 통해 구인 기업과 구직 여성들을 연계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원활하게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출처 :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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