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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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래교육 혁신포럼광주미래교육혁신포럼(이하 포럼)이 윤석열 시대, 광주미래교육에 대해 논하는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포럼은 15일(금)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위 회의실에서 ‘4차혁명과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을 역임했던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발제자로 참석해 ‘디지털 시대에 미래교육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부가 조성하는 미래 학교방향을 설명하고 미래교육원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해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을 역임한 김인철 한국외대 전 총장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로 지명되면서, 정치적으로 첨예한 초등·중등 교육 정책 현안들이 많아 험로가 이어질 것이라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배상현 조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이두휴 전남대학교 교수, 정현숙 학부모, 송윤미 교사가 참여했다. 한편 포럼은 기초학력 문제, 미래교육 등 광주교육 현안과 관련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주 교육의 현안을 거침없이 전문가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고 전했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중장기적 교육내실화와 교육현안 공론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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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래교육 혁신포럼 열린토론회 개최광주미래교육 혁신포럼(이하 혁신포럼, 수석상임대표 오재일)은 위드 코로나 시대 광주교육 대전환 시기에, 광주 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찾기 위한 ‘광주교육 대전환 제 2차 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교육 12년,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25일(금)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위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제2차 열린토론회는 지난 12년의 광주교육의 성과와 의미를 진단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재근 전 중등교장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제1차 혁신포럼’에서 발표한 ‘광주혁신교육 12년 성과와 의미’ 발제문을 검토하고 많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협의를 거쳐, 우수 사업에 선정된 26개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혁신학교 운영, 사립 교원 교육청 위탁채용 확대, 학력저하 논란에 대해서는 이날 참여한 패널들의 의견을 듣고 교육활동가 및 방청객과의 공개토론도 진행했다. 또한,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교육 공약을 살펴보고 흔들릴 교육 정책에 대해 준비하고 나아갈 교육방향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정미경 학부모네트워크 대표의 사회로, 동신대학교 박정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김호림 사단법인 꿈과도전 이사장과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장세호 학부모가 참여하여 각자의 위치와 관심분야에 대해 느낀 점과 대책에 대해 효과적인 토론을 했다는 평가이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방역수칙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광주교육에 방향을 제시 할거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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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풍향지역아동센터광주 북구 풍향지역아동센터는 올 해 초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부터 후원받아 야간보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긴급돌봄아동만 보호하고 있으나 10명에 가까운 아동들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온라인수업으로 인해 부진한 과목을 공부하고 학교과제물을 한다. 또한 영양있는 간식을 제공한다. 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바깥활동을 할 수 없어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이지만 오랜시간 센터에 머물며 심심해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있고 다양한 놀이를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과 함께 있어서 일것이다. 이선미센터장은 센터에 오지 못하는 아동에게도 간식을 가정으로 배달하고 마스크를 나눠주며 아동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 (간식과 마스크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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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학교 2020-1학기 등로금 10.5% 감면 지급광신대학교(총장 정규남박사)는 지난 8월 19일(수) 총장 주재로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2020학년도 2학기에 [코로나19 특별장학금]에 대해 논의하고, 다음 학기(2020학년도 2학기)에 학부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으로 지급(등록금 감면 또는 지급)하기로 하였다. 이는 학교당국과 학부 총학생회가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였고, 학교의 재정상황이 어렵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상황에 처한 학생, 학부모들의 형편을 고려하여 학교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자 코로나19특별장학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지급범위 및 방법은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의 10.5%(자기부담금)이며, 최대 지급금액은 25만원으로 제한키로 하였고, 지급방법은 2020학년도 2학기 등록금에 반영되며, 9월말까지 감면 및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학교당국에서는 특별장학금으로 인해 부족한 재원을 동문, 교회들의 기도와 후원금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늘 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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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푸드 뱅크 복지 현장 방문광신대학교(총장 정규남박사) 복지상담융합학부(학과장 김철진교수) 교수, 학생 60여명이 1학기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수업을 진행하던 교수와 학생이 복지현장 방문으로 사실 상 면대면 첫 수업인 셈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위치한 사랑나눔 푸드뱅크와 풍향지역아동센터 견학은 의미가 있다. 20학번들의 설레이는 복지현장 방문과 더불어 학과 교수, 과목 교수, 선배들과의 만남이 한나절 동안 화기애애 하게 진행되었다. 이어서 복지기관 소개와 학교 학과 및 교수 소개. 전달사항, 의견 청취 학년별 지도교수 면담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장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택수업으로 인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쉽다고 전하며 다음 학기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학과장 김철진교수는 복지학과는 현장감각이 필요한 학습이라서 한학기 동안 재택 수업이 많이 아쉽다고 전하며 코로나가 진정되면 속히 면대면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