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광주광역시 작은도서관연합회& 이용섭시장 간담회광주광역시 작은 도서관 연합회 임원 & 이용섭시장 면담이 2021년 9월2일(토) pm 2시30-3시15분 광주광역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광주광역시 작은도서관은 공립 58개소 사립134개소가 운영중이다. 연합회 홍요한 회장은 광주광역시 작은도서관 연합회 숙원사업과 작은도서관 운영의 어려움 등을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날 연합회와 이용섭시장의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작은도서관 자원봉사비를 현재 등록 작은도서관 전체에 1일 4시간 기준(월 900,000원) 일자리 지원하기로 합의되었다. 둘째. 운영자 및 관리자 사서자격증 과정 지원비 요청은 타 기관의 형평성 관계로 재 검토하기로 했다. 셋째.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연합회 위탁의 건은 광주광역시 작은도서관 연합회 회원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하기로 하였다. “광주광역시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는 2014년 전국 최초 광주광역시 작은도서관 연합회에서 제안서 제출과 노력으로 설립되었으며, 당시 강운태시장 지시로 시립무등도서관에 3년 운영 후 연합회 이관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 작은도서관연합회 오랜 숙원인 작은도서관지원센터 위탁운영에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형편이다. 연합회에서는 각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한 민원이나 불합리한 제도 지도 점검 사항은 연합회에서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작은도서관 연합회는 201, 1, 29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도서교환장터, 책나눔장터, 문화마당 등 다양한 민간 프로그램으로 활동중이다. 2013년 사단법인 광주광역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설립 후 작은도서관 자립방안을 위한 워크숍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
(유)강청 지역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릴레이(유)강청(대표 김민우)은 광주광역푸드뱅크(회장 김천수)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광주지역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유)강청은 지난 5월부터 매월 광주광역푸드뱅크에 ‘늘순 세탁용세제와 주방용세제’ 80여개를 전달하고 있으며, 전달된 물품은 광주지역 위기대상자를 위한 ‘푸드온(溫)팩’을 통해 긴급지원 위기대상자 가구에 전달되고 있다. 2002년 설립된 비누 및 기타 세제 제조업체인 (유)강청김민우 대표는 “우리기업의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잘 사용된다면 뜻깊은 나눔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우리지역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유)강청은 지난 7월에도 수해피해를 입은 광주·전남지역민을 위해 ‘늘순 주방용 가루비누’ 450상자를 기부하였으며, 광주광역푸드뱅크(회장 김천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유)강청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푸드뱅크는 ‘푸드온(溫)팩’ 위기대상자 원스톱 지원사업을 통해 11월까지 갑작스런 위기를 맞은 우리지역민 50여명을 선정하여 식품·생필품 패키지를 지원하며 추가지원이 필요한 대상은 17개 기초 푸드뱅크·마켓으로 연계하여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
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가족부 평가 “우수센터 선정”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식)는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통합서비스 운영기관)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여성부장관상을 표창하여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음을 1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는 가족사업의 내실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평가 수행을 위하여 2020년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지표에 따라 전국 센터를 대상으로 3년(2017년~2019년) 기간에 기관운영 및 사업운영에 있어서 가족지원서비스를 가족유형에 상관없이 한 곳에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사업의 기본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였다. 본 센터는‘2020년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서비스 평가’에서 센터는 전반적으로 자체평가와 사업수행의 점검과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장기계획의 비전과 목표, 세부과제, 로드맵, 성과지표 등이 구체적으로 마련되어 있어 바람직하며 사업여건도 긍정적인 점을 높이 평가 받음으로써 전국 우수센터로 전남에서 유일한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지난 5월에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외국인 정착 지원 유공으로 김종식센터장이 행안부장관상,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정착 지원 유공으로 박은희팀장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센터는 여성가족부지원 화순군위탁으로 2016년도에 건강가정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통합으로 운영함에 화순군에 거주하는 모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가정지원사업(부모교육, 부부교육,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취약가족, 위기가족, 미혼모, 한부모지원), △맞벌이 일가정양립지원,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진행 및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화순희망센터 내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센터 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375-1057)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hwasungun.family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
풍향중앙교회 설립 50주년 '풍향동 주민 개안수술 지원'광주풍향중앙교회 설립 50주년 지역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풍향중앙교회 3대 안현식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계획했던 행사를 취소 되었지만 지역을 섬기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줬다. 풍향중앙교회는 1971년6월6일 대한민국 현충일에 광주시 풍향동 293의4번지 2층 50여평 건물을 전세 80만원에 임차하여 우선 광주중흥교회 분교회로서 창립예배를 보게 되었다. 초대 문요성목사와 김홍삼장로가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다. 현재는 풍향동 지역의 필요를 채워주는 아동복지 노인복지 푸드뱅크 등 다양한 복지를 통하여 지역을 섬기고 있다.
-
위기대상자 원스톱 지원 ‘푸드온(溫)팩’ 광주광역시 푸드뱅크광주광역푸드뱅크는 11일 광주광역시청 류미수 과장,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차신규 사무처장, 미스터초밥(방림DT, 하남점) 전선규, 이남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위기대상자 원스톱 지원 ‘푸드온(溫)팩’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푸드온(溫)팩’ 사업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런 위기를 맞은 우리지역 위기대상자 원스톱 지원 서비스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5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역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식품, 생필품 패키지를 전달한다. 신청자는 이용신청서 작성 후 추가지원 확인을 위한 상담이 이루어지며, 선정되면 1회 지원만 가능하다. 단, 추가지원이 필요한 신청자의 경우 푸드뱅크·마켓 이용자로 지속 지원된다. 매월 지역 기업의 후원으로 푸드온(溫)팩의 식품, 생필품이 구성되며, 5월~7월은 광주지역 미스터초밥 5개점(방림DT점, 상무메이루즈점, 용봉점, 첨단점, 하남점)이 협력하여 미스터초밥 식사권과 식품을 후원(8백여만원)하여 250명의 위기대상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스터초밥은 현재 광주지역 내 6개점(방림DT점, 상무메이루즈점, 용봉점, 첨단점, 하남점, 진월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5월 가정의 달에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과 위기대상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독거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지역을 만들기 위해 뭉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
풍향동 행정복지센터 가정의 달 행사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풍향골 경로효친, 전통문화 계승과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동이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모기남)가 코로나시대에 맞춤형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모기남 동장은 2021년 4월29일 풍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여명의 사회복지시설대표자들과 내빈 등을 모시고 떡, 방역물품, 맞춤형복지 홍보물품 등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탁자의 후원을 받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북구의회 김영순부의장은 ‘풍향동은 다른 동과 다르게 고향 같은 정이 느껴지는 곳’ 이라며 좋은 동장님 모시고 살기 좋은 풍향동을 만들자고 인사했다. 또 풍향동이 지역구인 최기영 행정위 위원장은 ‘ 풍향동의 장점은 좋은 인적 자원이 많아서 행복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곳 ’이라고 축사했다. 같은 지역구인 경제복지위원장 양옥균의원은 ‘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들지만 풍향동 모든 주민들이 방역지침을 잘 따라 휼륭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전하며 풍향동 지역구 의원들이 뭉쳐서 더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로당 5곳(수성, 만수, 금호, 익수, 금성)과 북구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해나라어린이집, 풍향지역아동센터에서 참여했다. 그 밖에도 풍향동은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 혁신 공기 청정기’ 개당 250만원 상당의 지원품을 10개 후원받아 관내 열악한 환경의 이용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설맞이 떡국떡 나눔, 홀몸 어르신 요구르트 배달, 사랑의 이.미용 봉사, 민관학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효드림 등이 있으며 특히 풍향동 주민총회를 축제로 만들어 많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있어 주민참여 행정이 실천되고 있다. 풍향동은 2020년 동 활성화 종합평가에서 우수동으로 365생활민원처리제 운영평가 우수동, 2020년 클린북구 활성화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4월26일 ‘반다비복합체육센터를 광주교육대학교 제2운동장(풍향동1-1)에서 지역국회의원, 구청장, 교육대 총장,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4,621m²(지하1층–지상2층) 수영장(6레인) 체육관, 헬스장,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
광신대학교 실크로드 고대기독교 유물전시관 개관식실크로드 고대기독교 역사박물관이 지난 7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신대학교(총장:정규남박사)에 개관식을 열고 개관했다. 실크로드 고대기독교 역사박물관은 김규동박사(역사신학전공)가 30년간의 중국선교기간동안 실크로드길을 탐방하면서 얻은 사료와 유물들을 광신대와 MOU를 맺고 전시실을 마련하게 되었다. 광신대학교 도서관내 2층에 자리한 전시실은 기독교의 동진의 증거가 되는 실크로드 문서와 유물이 다량 전시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규동박사는 “서방기독교 역사에 비해 홀대받아온 선교중심의 동방기독교 역사를 재조명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1 광주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운영위원 위촉식광주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지난3월 30일 화요일 오전 11시 광주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은 사랑나눔푸드뱅크 안현식 대표, 운영위원은 ㈜오뚜기 광주물류센터 안한민 센터장,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정성배 교수, 송광푸드뱅크(송광종합사회복지관) 김재진 관장, 광주광역시청 장수진 주무관,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차신규 사무처장이 위촉되었다. 이번 회의는 운영위원 및 실무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결과 공유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2021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계획 및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장 평가 관련 공유와 광주지역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안과 추가적인 방안 논의로 진행되었다. 광주광역기부식품지원센터 운영위원회는 “광주지역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의 방향성을 설정 점검하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라고 전했다.
-
선계명목사 '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특별 선교후원금' 사재털어 기부“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선교는 주님이 오실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예장합동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이자 C&M선교회 회장으로 섬기는 선계명목사는 지난 22일 C&M선교회를 통해 새롭게 선교사역을 시작하는 김규동선교사에게 D국의 선교현장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이웃과 사역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재를 털어 1천만원의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선계명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적으로도 힘들고 선교적으로도 힘든 상황이지만, 마게도냐의 교회가 자신들의 어려움중에서도 기근으로 힘들어하는 예루살렘 교회를 도우며 선교함으로 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이 이루어졌다며 지금 코로나 팬데믹이야 말로 선교에 더욱 힘쓸때임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교회들이 더욱 선교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C&M선교회는 1993년부터 후원회 조직도 없이 홀로 C국선교에 고군분투하던 김규동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해 2017년 창립총회를 통해 세워진 선교회로 회장으로 선계명목사(지구촌교회)가 섬기고 있다.
-
나주시, 코로나19 탄력 대응 … 선별진료소 1개소 축소빛가람동 선별진료소 6일부터 잠정 운영 중단 일평균 방문객 감소 … 코로나19 추이 따라 탄력 대응키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마감 시간 오후 12시에서 오후 6시로 조정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국내 확산세 안정에 따른 효율적인 인력 운용·관리를 위해 선별진료소 축소 운영 및 근무 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나주시는 빛가람동 선별진료소의 일평균 방문객 수 감소 추세에 따라 6일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나주시보건소와 나주종합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2개소만 계속 운영된다. 기존 오전 9시 ~ 오후12시였던 나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 시간도 효율적 인력 관리를 위해 ‘오전 9시 ~ 오후 6시’로 조정했다. 나주종합병원 선별진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