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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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계명목사 '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특별 선교후원금' 사재털어 기부“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선교는 주님이 오실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예장합동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이자 C&M선교회 회장으로 섬기는 선계명목사는 지난 22일 C&M선교회를 통해 새롭게 선교사역을 시작하는 김규동선교사에게 D국의 선교현장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이웃과 사역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재를 털어 1천만원의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선계명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적으로도 힘들고 선교적으로도 힘든 상황이지만, 마게도냐의 교회가 자신들의 어려움중에서도 기근으로 힘들어하는 예루살렘 교회를 도우며 선교함으로 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이 이루어졌다며 지금 코로나 팬데믹이야 말로 선교에 더욱 힘쓸때임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교회들이 더욱 선교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C&M선교회는 1993년부터 후원회 조직도 없이 홀로 C국선교에 고군분투하던 김규동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해 2017년 창립총회를 통해 세워진 선교회로 회장으로 선계명목사(지구촌교회)가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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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코로나19 탄력 대응 … 선별진료소 1개소 축소빛가람동 선별진료소 6일부터 잠정 운영 중단 일평균 방문객 감소 … 코로나19 추이 따라 탄력 대응키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마감 시간 오후 12시에서 오후 6시로 조정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국내 확산세 안정에 따른 효율적인 인력 운용·관리를 위해 선별진료소 축소 운영 및 근무 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나주시는 빛가람동 선별진료소의 일평균 방문객 수 감소 추세에 따라 6일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나주시보건소와 나주종합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2개소만 계속 운영된다. 기존 오전 9시 ~ 오후12시였던 나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 시간도 효율적 인력 관리를 위해 ‘오전 9시 ~ 오후 6시’로 조정했다. 나주종합병원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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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정기총회전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협회장,김종식)가 1월 22일에 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전남 22개 시군센터장들이 비대면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 2020년 감사보고와 사업결산 보고후에 신 임원 선출이 있었는데 결과는 협회장 김종식(화순군 센터장), 수석 부회장 김기영( 함평군), 부회장 정광선(해남), 총무 박미선(보성), 재무 이정문(장성), 감사 하양진(나주) 조경순(진도),대외협력분과 위원장 고봉주(영광),복지 분과 위원장 박혜영(장흥), 홍보분과 위원장 박향란(신안)이 선출 되었다. 전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는 전남의 22개시군 센터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 및 사업연대를 위해 결성된 비영리단체이다. 주 사업으로는 전남도 지원사업으로 종사자 한마음 대회와 전남사회단체 지원사업으로 가가호호 생명사랑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도일보와 공동주관하는 남도 다문화가족큰자치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식 협회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다문화가족들의 행복 추구권 보장을 위하고 360여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전남도와 협력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일구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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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0 저출산대응 성과보고회" 개최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 북구 조성을 위한 2020 저출산 대응 민관협력네트워크 성과 보고회가 2020년 12월29일(화) 꿈나무사회복관 1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 상황에 의한 소규묘 대면회의 추진에 네트워크 추진단 위원16명과 저출산 아동정책담당 등 3명이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여성아동과 최종미계장의 사회로 개회 및 참여위원 소개, 표창장수여, 여성아동과장의 인사말, 2020 저출산대응 협력사업 성과발표, 저출산 대응방안 사례 공유, 2021년 시책추진 방향 및 계획 논의 등 순서로 진행했다. 위원장에는 김형수목사(북구교단협의회 부회장)이 선출되었다. 특히 2020 저출생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26건으로 제안 11건, 슬로건 13건 ucc 2건으로 17명이 참여했다. 기타 예비맘 우선 서비스, 우리 아기 출생소식 구보게재, 등 북구만의 특성있는 대응 아이디어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기대된다. 2021 북구 처출산 대응 시책 추진 방향으로 각 분과별 추진 방향을 검점했다. 분과는 인식개선분과, 결혼친화분과, 출산장려분과, 가족친화분과에서 10여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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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어르신 축제 " 코로나 예방 캠페인으로...사단법인 빛고을 노인대학연합회( 이사장 공동영) 11회 어르신 한마당 축제가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어르신 코로나 방역 준수 캠페인으로 말바우 시장과 두암 주공 4단지에서 이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노인대학 독거 어르신들에게 겨울 생활용품으로 이불, 바디로션, 물티슈, 화장지 등 을 전달했다. 어르신 한마당 축제는 11전부터 연합회 행사로 진행되어 오다가 이번 코로나로 인해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빛고을 노인대학연합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정신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45여 노인대학이 교회와 성당 등 종교 시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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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아동학대 신고의무 교육 실시전국 코로나 확진자 천명이 넘어서는 가운데 모범적인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빛고을 노인대학연합회와 사단법인 광주광역시 작은도서관 연합회 공동주최된 교육에서 노인대학 관계자들과 작은도서관 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의무 교육에 임했다.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강사에는 광신대학교 노인복지론을 강의하는 박선숙교수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은 광신대학교 안현식교수(굿네이버스 아동학대 부모교육 강사)가 맡았다. 공동영이사장은 " 연말에 뜻깊은 교육을 통해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어 보람있다고 말하며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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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광주 로타리 클럽 3710지구 따뜻한 후원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워하는 가운데 세상의 빛을 밝히는 따뜻한 온정이 있다. 바로 국제 광주 로타리클럽 3710지구와 상무1동 사회보장협의체이다. 이들은 상무지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돌봄아동의 온라인 수업을 위한 사랑의 컴퓨터 후원에 앞장선것이다. 국제 로타리클럽과 상무1동 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 자원봉사와 장학금 전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컴퓨터를 전달받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코로나시대에 아동들이 온라인 수업을 해야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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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의 온정을 펼치는 광주반석교회(최종원목사) 셀모임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 가운데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준비해주는 훈훈한 손길들이 있다. 광주 반석교회(최종원목사 시무) 셀모임이 그 주인공들이다. 예배와 성경공부를 위한 모임이지만 그곳에서 모아진 정성을 주변 이웃들과 나누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이들은 올해 뿐만 아니라 매회 정성을 모아 보람있게 나누고 있다. 금년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위치한 풍향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이곳을 이용하는 29명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지역아동센터 내 집단지도실 바닥에 전기 판넬이 섪치된 것이다. 이선미센터장은 " 매년 겨울이 되면 집단 지도실 바닥이 차가워서 아이들에게 미안했는데 귀한 손길을 통해 큰도움을 받았다며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광주반석교회 셀모임은 송병술선생님, 제갈문선생님, 제갈은희선생님, 김신옥선생님, 김완희선생님, 황덕환선생님이다. 이날 10평의 바닥에 전기 판넬이 완성되었으며, 80만원정도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선미센터장은 " 받은 사랑을 전하는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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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풍향쉼터 후원, 김장 100박스 지역 나눔행사북구 풍향동 바른풍향쉼터 후원으로 김장 100박스 나눔 행사가 2020년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다나눔 코리아 연예인 봉사단 주관으로 진행된 나눔 행사는 동네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에 나눈다. 공정한 전달을 위해 북구 풍향동 주민센터(모기남 동장)에 100박스 전달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지역을 위한 봉사 소식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이웃과의 정을 나누었다. 풍향동은 서방시장 광주교육대학교, 동강학원 등이 위치한 주거 및 상가 혼합지역이며 풍향구역은 풍향2동에서 서방시장주변까지 주택재개발 사업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진행중이며 완료되면 교육과 교통의 장점을 지닌 명품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풍향동은 16통 72반으로 면적0.67㎢으로 광주광역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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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학교 4회, 사회복지 JRF 축제광신대학교(총장: 정규남 목사) 복지상담융합학부와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석사과정 사회복지학과, 평생교육학과, 청소년상담지도학과에서는 네 번째 맞는 사회복지 JRF(예수 닮기와 담기)축제를 11월 27일에 학교 콘서트홀에서 진행했다. 복지상담융합학부(학부장 김철진 교수)와 사회복지대학원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감사예배와 기념식, 명사초청 강연(시설 전문가와의 만남), 사회복지세미나,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JRF(예수 닮기와 담기)축제는 코로나19의 소리 없는 지역사회 전파로 인해 시설방문 및 한마음운동회는 열리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은 어느 때 못지않게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되었다. 이날 감사예배가 의미 있었던 것은 지난 6월 12일 사회복지대학원 일취월장(日就月將)세미나에서 선포했던 '사랑의 헌혈챌린지'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기부하는 순서를 갖은 것인데, 광신대학교 개교66주년(since1954)을 기념하는 의미로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66명의 교직원과 학생이 복지상담융합학부와 사회복지대학원, 동문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헌혈을 시작하고 종료 후 차 순위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어려움을 돕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거명의료재단에 기부하게 된 것이다. 또한 기념식에서 안현식 교수, 동문회 부회장 김원식 장로, 대학원 정진영, 정미영 학부 한대웅, 최아준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고 2명 학우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어서 명사초청 특강, 시설 전문가와의 만남은 정신건강사회복지 분야의 대가인 김경옥 교수(사회복지법인 난원 대표)의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프로그램"의 강연이 있었고, 사회복지세미나에서는 김철진 교수가 "왜 전 국민 고용보험인가"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현 시대를 관통하는 사회복지의 핵심을 들여다보고, 주제발표에는 광신대학교 강사 김민정의 "코로나19 이후 변화의 기로에 놓인 사회복지현장", 강사 국형진의 "비대면, 사회복지의 친구인가 적인가"라는 발표가 있었으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토론시간도 마련됐다. 광신 사회복지 축제, JRF(예수닮기와 담기) Jesus Resembling & Filling(벧전2:21)를 진행한 복지상담융합학부와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석사과정 사회복지학과, 평생교육학과, 청소년상담지도학과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찾아가는(이동)복지관"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면서 JRF축제를 이웃사랑 실천의 계기로 삼으려 한다.